개천절은 종교 기념일인가?…태극기 게양 관련 이야기 나오는 이유

입력 2019-10-03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년 논란 생기는 개천절 태극기 게양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매년 개천절만 되면 종교 형평성 논란이 종종 제기되곤 한다. 대종교 기념일에서 출발한 개천절은 국경일로 태극기를 게양하지만 이외에 종교기념일은 국경일이 아닌 탓이다.

3일 개천절은 그 뜻 그대로 하늘이 열린 날을 의미한다. 단군을 기념하는 날로 대종교 정전 삼일신고에 따르면 단군이 태백산에 강림한 날이 바로 10월 3일이다. 이날은 대한민국의 5대 국경일로 태극기를 다는 날이다.

이같은 기원 탓에 일각에서는 국가에서 종교기념일을 국경일로 지정한 부분을 문제 삼는다. 자연스레 태극기 게양에 대한 논란이 종종 발생하곤 한다. 이같은 논란에 실상 개천절은 종교기념일이 아닌 민족명절에 가깝다는 해석이 주로 제기된다. 우리나라 민족 역사가 바로 이날 시작된 것으로 보는 까닭에서다.

한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개천절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태극기 실외 게양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경우에는 실내 게양이 권장된다. 이럴 경우에는 깃대형을 원칙으로 하나 여건에 따라 게시형이나 탁상형으로 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韓 대미 투자 전략 시험대…‘1호 프로젝트’ 어디로[관세 리셋 쇼크]
  • 수도권 다주택자 대출 만기 연장 막히나⋯‘LTV 0%’ 적용 거론
  • 대미흑자국 명분 더 커지나 …美 '대체 관세' 표적 우려 [관세 리셋 쇼크]
  • 5대 은행 다주택자 주담대 36조원⋯3년 새 2.3배로 증가
  • 불장인데 외국인 ‘셀코리아’…올해만 9조 팔았다
  • 연세대·고려대 계약학과 144명 등록 포기…“서울대·의대 쏠림 여전”
  • 춘제 특수에 웃은 유통업계…중화권 관광객 몰려 ‘매출 호황’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38,000
    • +0.15%
    • 이더리움
    • 2,907,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844,500
    • +1.5%
    • 리플
    • 2,091
    • -0.52%
    • 솔라나
    • 125,300
    • +1.05%
    • 에이다
    • 407
    • -1.93%
    • 트론
    • 424
    • +1.19%
    • 스텔라루멘
    • 229
    • -3.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40
    • -2.61%
    • 체인링크
    • 13,020
    • -0.15%
    • 샌드박스
    • 12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