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명 대상 조사해보니…르노삼성차, 판매ㆍA/S 서비스만족도 1위

입력 2019-10-03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컨슈머인사이트 주관 '2019 자동차 판매ㆍ서비스만족도 기획조사'

▲르노삼성자동차가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자동차 판매(SSQ)와 A/S 서비스만족도(CSQ) 기획조사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가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자동차 판매(SSQ)와 A/S 서비스만족도(CSQ) 기획조사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가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자동차 판매(SSQ)와 A/S 서비스만족도(CSQ) 기획조사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르노삼성차는 판매 서비스만족도 18년 연속, A/S 서비스만족도 4년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다.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년째를 맞은 컨슈머인사이트의 자동차 기획조사는 매년 1회 1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소비자만족도 조사다.

르노삼성차는 고객에게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업 현장에서 전방위적인 고객 만족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기출고 고객을 지속해서 관리하며 르노삼성차 재구매 시 가격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등 구매 후에도 소비자를 만족하게 할 수 있는 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직영 서비스센터 12곳을 비롯한 전문협력서비스센터(ESC)와 협력서비스센터(ASC) 등 447곳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도 서비스 향상에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르노 그룹의 공인 기술자격 제도인 일반 수리 전문가(Cotech)와 사고 수리 전문가(Cartech) 교육 과정을 운영해 고급 정비 인력을 양성하고, 협력서비스센터의 기술 향상을 위해 직영점과 같은 과정의 기술 교육 역시 진행하고 있다.

신속한 대응 역시 르노삼성차의 고객 만족도를 높인 요인이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9월 태풍 ‘링링’으로 많은 차량 피해가 예상되자 수리비 지원과 무상 견인 서비스 제공을 신속히 결정했다. 이후 태풍 피해 고객에게 전 차종 50만 원 추가 할인을 제공하기도 했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이번 판매 및 애프터서비스 소비자만족도 1위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시했던 다양한 노력이 고객 감동으로 결실을 맺어 이뤄낸 성과”라며 “계속해서 고객들이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211,000
    • -4.55%
    • 이더리움
    • 4,686,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4.31%
    • 리플
    • 1,939
    • -6.78%
    • 솔라나
    • 322,000
    • -8.26%
    • 에이다
    • 1,306
    • -9.74%
    • 이오스
    • 1,126
    • -1.83%
    • 트론
    • 274
    • -5.19%
    • 스텔라루멘
    • 637
    • -1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50
    • -3.55%
    • 체인링크
    • 23,640
    • -6.23%
    • 샌드박스
    • 872
    • -15.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