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김상교, 전적있던 좌파 정치 설계 주장…"조국 사태 후폭풍"

입력 2019-10-03 1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국 사태 후폭풍…'버닝썬' 김상교, 김지하 이후 정치 설계 주장까지

((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출처=JTBC 방송화면 캡처))

김상교 씨가 조국 법무부 장관 사태를 보며 진보 계열 인사들로부터 정치적으로 이용당한 것 같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펼쳤다.

지난 2일 '버닝썬 사태'를 처음 고발했던 김상교 씨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여당과 문재인 정권의 태도를 보면서 정의롭지 못한 사람들에게 내가 정치적으로 이용당해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씨는 "버닝썬 사태가 커지던 지난 3월 진보단체 인사 및 여당 의원이 찾아와 나를 때린 사람은 최순실 조카인 것 같으며 '제2의 국정농단' 이슈로 끌고 가야 한다고 했다"고 언급했다.

김상교 씨의 이같은 주장에 따라 김지하 시인의 아내 김주영 씨에 과거 인터뷰도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김지하 시인의 아내 김영주씨는 지난 2011년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박정희 체제에 더 극렬하게 저항하는 문건을 옥중에서 계속 쓰도록 요구했다. 김 시인이 박정희에게 죽으면 ‘영웅’이 될테니까 말이다. 그 동력으로 박정희 체제를 엎어버리려고 했습니다"라는 주장을 했다.

김상교 씨의 정치적 설계 주장은 김영주 씨의 주장과 유사한 부분이 있다. 과거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던 만큼 김상교 씨의 발언은 더 큰 논란이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국정 1인자서 '무기징역' 선고까지...윤석열 수난사 [尹 무기징역]
  • '왕사남' 엄흥도, 실제 모습은 어땠을까?
  • '용호상박' 불기둥 세운 국내 증시…코스피 3.09%·코스닥 4.94% 상승 마감
  • BTS 해외 팬 10명 중 9명 "덕질하려고 한국어 배워" [데이터클립]
  • '낼기' 붐 온다더니⋯차트가 증명한 하우스의 매력 [엔터로그]
  • 서울 집값 상승폭 2개월째 확대⋯송파·동작·성동 주도
  • ‘밀가루 담합’ 조사 막바지…20년 만에 가격 재결정 명령 부활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033,000
    • +0.09%
    • 이더리움
    • 2,878,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822,500
    • +0%
    • 리플
    • 2,084
    • -2.16%
    • 솔라나
    • 121,300
    • +0%
    • 에이다
    • 403
    • -1.95%
    • 트론
    • 419
    • +1.21%
    • 스텔라루멘
    • 236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80
    • -2.06%
    • 체인링크
    • 12,610
    • -1.41%
    • 샌드박스
    • 120
    • -5.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