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할로윈(Halloween)’은 모든 성인들을 기리기 위한 축일 전야제에서 유래한 단어이지만, 영국 켈트족의 전통 풍습과 결합돼 유령 변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로 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할로윈의 대표적인 캐릭터들을 소재로 한 그림, 조각, 설치작품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롯데백화점은 할로윈 기간에 맞춰 18일부터 24일까지 소공동 본점, 부산본점 등 전국 11개 점포를 중심으로 ‘할로윈 몬스터 나이트’ 이벤트를 열고 할로윈 관련 상품 판매, 관련 공연, 퍼레이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롯데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