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신사고, 2020년도 초·중·고 신간 참고서 체험단 모집

입력 2019-10-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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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좋은책신사고)
(사진제공=좋은책신사고)

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가 2020년도 신간 참고서 출시를 기념해 학부모 및 학생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좋은책신사고는 학습의 기본기를 강화할 수 있는 참고서를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초등 개념쎈', '초등 라이트쎈', '중학 초빈출 영단어', '고등 베이직쎈'을 잇따라 출시한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교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체험단을 모집한다.

부담없는 분량과 난이도로 개념을 쉽게 익히고 싶다면 ‘초등 개념쎈’, 수학을 어려워 한다면 학습 부담을 줄인 ‘초등 라이트쎈’, 중학 필수 어휘를 빠르게 외울 수 있는 ‘초빈출 영단어’ 체험단을 신청하면 된다. 또, 고등 수학 기본기를 강화하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고등 베이직쎈’ 체험단도 마련했다.

선발된 체험단에게는 해당 신간 도서 1권을 제공한다. 체험단은 학습 후기를 블로그 등 SNS에 게시하는 홍보 활동을 하게 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품권 등을 추가로 증정한다.

모집 일정과 선발 대상은 참고서마다 다르다. △초등 개념쎈과 라이트쎈은 초등 3학년~6학년 자녀가 있는 학부모 1000명(13일까지) 중학 초빈출 영단어는 예비 중학생~중학교 3학년 자녀가 있는 학부모 100명(20일까지) △고등 베이직쎈은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500명(14일까지) 모집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신사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좋은책신사고 장정화 마케팅 본부장은 "초중고등에서 학습 기본기를 강화할 수 있는 신간이 대거 출시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교재 체험 기회를 드리고자 체험단을 모집하게 됐다”며 “신간 도서를 가장 먼저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초등 개념쎈', '초등 라이트쎈', '고등 베이직쎈','중학 초빈출영단어'는 10월 중순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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