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다음, 40억 세금 추징 소식 '하락'

입력 2008-08-21 09:21

김영진 기자 yj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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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세 등 정기세무 조사에 따라 40억원을 추징당했다는 소식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다음의 주가는 전일대비 3.13%(2000원) 하락한 6만1800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다음은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세 등 정기세무 조사에 따라 40억원을 추징당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4%에 해당하는 규모다. 납부기한은 이달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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