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매도에 2020선 ‘마감’

입력 2019-10-04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외인 매도에 2020선에서 마감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1.22포인트(-0.55%) 떨어진 2020.69로 장을 마쳤다. 개인, 기관이 각각 1002억 원, 211억 원 사들인 반면 외인 홀로 1459억 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0.71%) 이외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특히 서비스업(-1.86%), 보험(-1.86%), 섬유의복(-1.83%) 등의 하락폭이 두드려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1.01%), 삼성바이오로직스(0.79%), 삼성전자(0.84%) 등이 올랐다 반면 NAVER(-4.14%), 현대차(-1.56%), LG생활건강(-1.55%)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67포인트(-0.43%) 내린 621.84를 기록했다. 개인 홀로 419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인, 기관이 각각 213억 원, 179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7.61%), 기타 제조(2.36%), 기타 서비스(0.60%) 등이 올랐다. 반면 방송서비스(-3.15%), 통신방송서비스(-2.78%), 오락, 문화(-2.07%)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이치엘비(22.68%), 스튜디오드래곤(1.84%), SK머티리얼즈(0.42%) 등이 올랐다. 반면 파라다이스(-4.31%), CJ ENM(-4.02%), 스튜디오드래곤(-3.76%) 등은 내렸다.

블러썸엠앤씨, 램테크놀로지 등 2개 종목이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16,000
    • +3.63%
    • 이더리움
    • 5,088,000
    • +9.18%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4.27%
    • 리플
    • 2,055
    • +5.28%
    • 솔라나
    • 334,000
    • +3.53%
    • 에이다
    • 1,398
    • +4.64%
    • 이오스
    • 1,147
    • +3.8%
    • 트론
    • 280
    • +2.94%
    • 스텔라루멘
    • 674
    • +9.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00
    • +3.58%
    • 체인링크
    • 25,780
    • +5.79%
    • 샌드박스
    • 860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