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함께 LG 듀얼 스크린 배경화면 공모전을 개최한다. 모델이 LG V50S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함께 LG 듀얼 스크린 배경화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LG 듀얼 스크린은 고객이 원할 때만 두 개의 화면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탈착식 올레드 디스플레이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8일부터 이달 말까지 네이버의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커뮤니티 ‘그라폴리오’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자는 두 개의 화면을 사용하는 LG 듀얼 스크린의 폼팩터를 고려해 배경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사진, 페인팅, 판화, 만화 등 독특하고 다양한 장르를 접목할 수 있다.
당선작은 내달 18일 그라폴리오를 통해 발표된다. LG전자는 최우수상 5명에게 LG V50S 씽큐(ThinQ)와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한다.
우수상 5명에게는 LG V50S 씽큐와 상금 30만 원을 제공한다.
LG전자 오승진 모바일마케팅담당은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LG V50S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의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멀티태스킹 성능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