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5G 체험관 전면 개방

입력 2019-10-07 09:17 수정 2019-10-07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5G B2C 서비스, 5G B2B 솔루션 등 5G 기반 서비스와 IoT, AI스피커, U+tv 아이들나라 등 홈미디어 서비스를 체험

(사진제공= LG유플러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용산사옥에 마련한 U+5G 전시관을 연말까지 전면 개방, 방문 예약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체험관 투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 체험존 투어는 △5G B2C 서비스 △5G B2B 솔루션 등 5G 기반 서비스와 IoT, AI스피커, U+tv 아이들나라 등 홈미디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홈미디어를 시작으로 5G 전시관까지 약 30분가량 소요된다. 그 이후 자율체험이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최대 30명 단위로 체험이 가능하다.

올해 4월 구축한 5G 체험관은 B2C존과 B2B존으로 나뉜다. B2C존에서는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등 LTE기반에서 5G기반으로 새롭게 단장한 미디어 플랫폼은 물론 U+VR·AR·클라우드게임 등 5G 기반으로 올해 새롭게 출시한 서비스를 마음껏 이용해볼 수 있다.

B2B존에서는 스마트 드론, 지능형 CCTV, 다이나믹 맵, 스마트 팩토리, 원격제어, 블록체인 등 5G 기반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5G가 다양한 산업에 가져올 변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산업 솔루션에 있어 5G의 핵심 기술인 초저지연(low latency)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미진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담당은 “5G와 홈미디어에 대한 고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효율적인 투어 동선과 항상 상주하는 프로모터 교육까지 완벽하게 준비했다”며 “개인 또는 단체 고객은 누구든 예약 방문하여 흥미로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0: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00,000
    • -0.97%
    • 이더리움
    • 4,636,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2.29%
    • 리플
    • 1,928
    • -6.54%
    • 솔라나
    • 346,500
    • -4.04%
    • 에이다
    • 1,382
    • -8.36%
    • 이오스
    • 1,136
    • +4.41%
    • 트론
    • 289
    • -3.67%
    • 스텔라루멘
    • 710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3.6%
    • 체인링크
    • 24,670
    • -2.37%
    • 샌드박스
    • 1,032
    • +6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