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인공신경·UHD 모바일 방송 기술 등 '올해의 100대 R&D 성과' 선정

입력 2019-10-07 13: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ㆍ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2019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과기부는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한 연구개발(R&D)성과를 알린다는 목표로 2006년부터 매년 우수성과를 선정해 발표한다.

우수성과는 정부 지원을 받아 수행한 R&D 과제 총 6만3000여 개 중 각 부·처·청에서 추천받은 949건의 후보 과제에 대해 과학기술 개발 효과와 경제·사회적 파급효과를 심사해 총 100건을 뽑았다.

기계·소재 분야에서는 이태우 서울대 교수팀이 신경 동작 원리를 모사해 개발한 인공신경 기술이 최우수 성과로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신경 장애로 인해 생기는 난치병 치료에 이 기술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정보·전자 분야에서는 하나의 방송주파수로 4K UHD 방송과 모바일 방송을 동시에 제공하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UHD 모바일 방송 기술'이 뽑혔다.

에너지·환경 분야에서는 한국화학연구원팀의 '차세대 수소 저장공급 기술'이, 생명·해양 분야에서는 유한양행의 'YH25448 (Lazertinib)의 글로벌제약사 기술수출' 등이 선정됐다. 이 밖에도 △'지능형 디스플레이 기반 기술 개발'(연세대), △'반도체용 초고순도 아산화질소 회수·정제 공정 기술 개발'(한국화학연구원),△'고품질 SiC 에피 웨이퍼 기술 개발'(LG이노텍) 등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한 성과도 8건 포함됐다.

우수성과로 선정되면 사업평가와 기관평가에서 각각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우수성과를 낸 연구자는 연구개발 과제 선정에서도 우대받는다.

김성수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소재·부품·장비 자립화와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국가연구개발 예산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R&D 투자 확대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연구성과로 이어지도록 성과 관리를 보다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379,000
    • -1.24%
    • 이더리움
    • 2,842,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748,500
    • -0.13%
    • 리플
    • 1,992
    • -1.87%
    • 솔라나
    • 115,400
    • -2.53%
    • 에이다
    • 383
    • +0%
    • 트론
    • 409
    • -0.49%
    • 스텔라루멘
    • 229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90
    • +5.09%
    • 체인링크
    • 12,290
    • -1.29%
    • 샌드박스
    • 121
    • -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