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https://img.etoday.co.kr/pto_db/2019/10/20191007134403_1373840_540_357.jpg)
(사진제공=MBC)
배우 안재현이 이혼 소식 후 근황을 전했다.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하자있는 인간들'이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후속으로 11월 말 첫 방송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는 주연 배우 안재현, 오연서를 비롯해, 김슬기, 구원, 허정민 등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과시했다.
특히 안재현은 최근 구혜선과의 이혼 소식 후 처음으로 전해진 근황 모습에서 비교적 밝은 모습으로 오연서와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샀다.
관련 뉴스
관계자는 "11인의 배우들이 대본 리딩 현장에서도 빵빵 터지는 케미를 자랑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이 있는 남자, 하자가 있는 그들이 편견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극이다. 첫 방송은 오는 11월 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