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니 CEPA 10차 협상 진행…"타결 발판 마련"

입력 2019-10-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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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이투데이DB)

산업통상자원부는 8~10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제10차 한·인도네시아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공식 협상이 진행된다고 7일 밝혔다.

양국은 올해 2월 통상장관 간 CEPA 협상 재개에 합의한 후 2차례 공식 협상 및 회기 간 협상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입장차를 좁혀왔다.

이번 10차 협상에서는 상품, 서비스, 투자, 원산지, 협력 및 총칙의 6개 분야별 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양측은 그간 합의되지 않은 민감한 쟁점을 집중 논의해 협상 타결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올해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신남방국가들과의 경제‧외교‧문화 등 협력이 전방위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인도네시아 CEPA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잠재력이 높고 시장규모가 큰 인도네시아로의 수출을 확대하고,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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