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영 아나운서, 선배 최은경 만남 근황
(출처=윤지영 아나운서 SNS 캡처)
KBS 아나운서들이 특별한 '홈파티'를 가졌다. 윤지영 아나운서와 최은경 아나운서가 동료로서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 윤지영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최은경 아나운서의 집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집이 소품같다"면서 최은경 아나운서의 집 안 인테리어에 대해 칭찬했다. 최은경 아나운서 역시 SNS에 "후배들과 떡볶이파티를 했다"면서 "윤지영 아나운서가 준 가방이 집에 정말 잘 어울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윤지영 아나운서는 1997년 KBS 24기 공채로 입사한 베테랑 방송인이다. 현재 KBS 1TV '사랑의 가족', KBS 3라디오 '명사들의 책읽기' 등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최은경 아나운서는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02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