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북 첫 결제', 내 정보 안전할까
(사진=페이북 홈페이지 캡처))
페이북이 첫 결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프티콘을 나눠준다. 당첨 시 위탁업체에 개인정보가 제공되기에 이와 관련된 유의사항을 체크해야 한다.
8일 결제 서비스 업체 페이북은 홈페이지를 통해 '페이북 첫 결제' 진행을 알렸다. 페이북 측은 자사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첫 결제를 완료한 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프티콘을 제공 중이다.
이에 많은 이들이 '페이북 첫 결제'에 참여 중이나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걱정도 늘어놓고 있다. 이와 관련해 '페이북 첫 결제' 측은 이용자들에게 유의사항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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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 따르면 기프티콘 당첨 시 발송을 위해 당첨자의 이름과 휴대폰 번호가 위탑업체에 제공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해당 정보는 프로모션 진행과 기프티콘 제공, 고객 응대 목적으로만 사용됨도 덧붙였다. 아울러 해당 정보는 기프티콘 발송 완료 후 3개월 이내 폐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페이북 첫 결제'는 오는 12월 1일 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