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도끼 친분 과시→유튜버 선언?…"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입력 2019-10-08 13:39 수정 2019-10-08 14: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승준 인스타그램)
(출처=유승준 인스타그램)

가수 유승준이 래퍼 도끼와 친분을 과시한 데 이어, 자신의 유튜브 채널 링크를 공유하며 팬들과의 본격적인 소통을 준비하는 듯하다.

유승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estside Story. 예전에 내 모습을 다시 만난다. 십수 년 동안 못다 한 얘기들. 그냥 그렇게 묻혀 버릴 줄 알았던 그때 그 모습들. Westside Story 2019 Coming soon"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밀당이 아니라 진솔하게 준비하고 있어요.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 그러더라고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승준 티비' '유튜브 채널'이라는 해시태그로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유승준은 지난 5일에도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꿈은 이뤘을 때 보다 꿀 때가 더 아릅답다"라는 글을 올린 뒤, 유튜브 채널 주소를 공유하는 등 오는 11월 15일 파기환송심 판결 선고를 앞두고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유승준은 최근 쌍둥이 딸 돌잔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사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돌잔치에 참석한 래퍼 도끼의 모습이 담겼다.

유승준은 도끼와 친분을 과시하며 "우리는 두렵지 않아"(We ain’t scared)라는 의미심장한 글귀를 적어 놓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