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 신드롬 예고' 영화 '조커' 개봉 6일째 '박스오피스 1위·236만↑'

입력 2019-10-0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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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화 '조커' 스틸컷)
(출처=영화 '조커' 스틸컷)

영화 '조커'가 악당 신드롬을 예고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커'는 지난 7일 하루동안 16만 772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36만 7561명을 기록했다. 지난 2일 개봉 후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조커'는 공휴일인 9일 한글날을 앞두고 또 한 번 관객몰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조커'는 희대의 악당 조커의 탄생이라는 그 누구도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로 코믹북이 아닌 영화를 위해 완전히 재창조된 독창적인 캐릭터의 탄생 서사를 다룬다. 작품성을 인정받아 코믹스 영화 사상 최초로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거기에 영화 '다크나이트' 속 故 히스 레저의 명연기에 버금가는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가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퍼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개봉(4일) 첫 주말에 9350만 달러(약 1119억 원)를 벌어들였으며, 이는 미국 영화 역사상 10월에 개봉된 영화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지금까지는 지난해 같은 달 개봉한 영화 '베놈'이 8020만 달러를 기록해 1위 자리를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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