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중소기업 협력사와 PB상품 '엘렌실라&코즈미 쑥클렌저' 론칭

입력 2019-10-10 0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NS홈쇼핑)
(사진제공=NS홈쇼핑)

NS홈쇼핑이 중소기업 협력사와 손잡고 품질력을 강화한 PB(자체제작)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NS홈쇼핑은 태영, 비앤비코리아와 협력해 개발한 첫 뷰티 PB상품 ‘엘렌실라&코즈미 쑥클렌저’를 11일 오후1시 40분 론칭 방송한다고 10일 밝혔다.

‘엘렌실라& 코즈미 쑥클렌저’를 함께 만든 태영은 ‘성분원료 제일주의’로 착한 화장품을 만들어왔으며, ‘엘렌실라’ 달팽이크림을 NS홈쇼핑의 뷰티 스테디셀러로 만들어낸 중소기업이다.

TV홈쇼핑에 소개된 바디클렌저 중 사철쑥(인진쑥) 추출물 80%로 만들어진 클렌저는 ‘엘렌실라&코즈미 쑥클렌저’가 유일하다. 인진쑥은 기를 북돋고 얼굴을 희고 밝아지게 한다고 본초강목에 소개될 만큼 사시사철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식물이다.

‘엘렌실라& 코즈미 쑥클렌저’에는 100도 훈증과 끓지않는 90도 온열, 얼지 않는 4도 냉각, 72시간 숙성 등의 과정을 거쳐 공을 들여야 얻을 수 있는 ‘쑥 추출물’이 80%나 함유됐다.

건강한 피부의 표면은 피부의 땀샘과 지방샘에서 분비되는 분비물로 PH 4.5~6.5의 얇은 피부 산성막을 이루고 있는데 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저자극 약산성의 피부케어가 중요하다. ‘엘렌실라& 코즈미 쑥클렌저’는 PH 4.6~6.6로 약산성에 맞춰져 외부 자극에도 걱정 없는 건강한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준다.

얼굴부터 발끝까지 사용하는 올인원 클렌저로 TV홈쇼핑 바디클렌저 상품 중 유일하게 ‘항균력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했다. 세정력 효과는 물론 일시적인 피지, 수분, 각질 개선 효과에 도움을 준다.

‘엘렌실라& 코즈미 쑥클렌저’는 인공색소, 인공향료 등 피부 걱정 성분 18가지를 첨가하지 않고, 100%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상품은 개당 300㎖ 용량으로 8개(2400㎖) 대용량 구성이며 가격은 6만9000원이다.

장승원 NS홈쇼핑 TV이미용상품팀 팀장은 “NS홈쇼핑이 첫 뷰티 PB상품을, 오랜 기간 함께한 파트너 협력사 ‘㈜태영’과 콜라보로 출시하게 되어 기대감이 크다”며 “미세먼지와 심해지는 일교차, 건조함으로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환절기를 맞아 건강한 피부 케어에 기초가 되어 줄 인진쑥 80%함량의 ‘엘렌실라& 코즈미 쑥클렌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88,000
    • -0.82%
    • 이더리움
    • 4,638,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2.77%
    • 리플
    • 1,934
    • -7.15%
    • 솔라나
    • 348,400
    • -2.79%
    • 에이다
    • 1,381
    • -8.54%
    • 이오스
    • 1,129
    • +2.08%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22
    • -7.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3.21%
    • 체인링크
    • 24,490
    • -1.41%
    • 샌드박스
    • 1,029
    • +58.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