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창립 12주년 자원봉사 대축제

입력 2019-10-10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카드는 다음 달 말까지 창립 12주년 자원봉사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총 2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약 1000명 이상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할 예정이다. 우선 환경과 연계하여 재활용 기관인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폐자원 재생 활동을 추진한다.

서울식물원에서는 ‘십만 개의 봄 프로젝트’를 통해 튤립화단을 조성하고, 남산야외식물원에서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이 밖에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를 통해 소외 이웃에게 나눔을 전달한다. 장기 입원 환아 돕기와 사회적 기업 연계 지역축제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글로벌 사업과 관련해선 개발도상국에 신한카드의 캐릭터인 ‘판귄’을 활용한 책가방을 전달 등 아동교육을 지원한다. 또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활동과 헌혈증 기부,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역사체험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신한카드의 지속적인 성장의 바탕에는 사회와 함께해 온 나눔 활동이 자리 잡고 있음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457,000
    • -0.58%
    • 이더리움
    • 4,048,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495,900
    • -1.41%
    • 리플
    • 4,134
    • -0.22%
    • 솔라나
    • 285,300
    • -2.63%
    • 에이다
    • 1,167
    • -1.6%
    • 이오스
    • 949
    • -2.97%
    • 트론
    • 368
    • +3.08%
    • 스텔라루멘
    • 520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50
    • +0.68%
    • 체인링크
    • 28,450
    • -0.18%
    • 샌드박스
    • 593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