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 로고. (사진제공=한국게임산업협회)
한국게임산업협회는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한 해를 결산하는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내달 13일 부산에서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자신문, 스포츠조선이 주최하며 본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등 총 15개 부문 22개 분야를 시상한다.
대한민국게임대상 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된다. 수상작과 수상자는 심사위원 심사 이외에 일반인 및 전문가(게임업계 종사자 + 게임 기자)의 온라인 투표결과를 반영해 최종 결정한다.
올해 게임대상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이달의 우수게임’과 연계돼 진행된다. 이달의 우수게임의 부문별 수상자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후보로 자동 등록될 예정이다.
접수양식은 한국게임산업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게임산업협회 사업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