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한트케·토카르추크…올해·지난해 수상자 동시선정

입력 2019-10-10 2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올해와 지난해 노벨문학상의 영예는 오스트리아의 페터 한트케와 폴란드의 올가 토카르추크에게 각각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은 2019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오스트리아 작가 한트케를 선정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시상을 건너 뛴 작년도 수상자는 폴란드 저술가 토카르추크로 선정됐다. 한림원은 한트케가 "인간 체험의 뻗어나간 갈래와 개별성을 독창적 언어로 탐구한 영향력 있는 작품을 썼다"고 평가했다.

토카르추크는 "경계를 가로지르는 삶의 형태를 구현하는 상상력을 담은 작품을 백과사전 같은 열정으로 표현했다"고 한림원은 설명했다.

한림원은 지난해 '미투'(#Me too·나도 피해자다) 파문으로 심사위원이 잇따라 사퇴하면서 작년에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결정하지 못해서 올해 한꺼번에 2년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총상금 900만크로나(약 10억9천만원)와 함께 노벨상 메달과 증서를 받는다. 시상식은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에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551,000
    • -4.83%
    • 이더리움
    • 2,633,000
    • -5.73%
    • 비트코인 캐시
    • 438,100
    • -4.16%
    • 리플
    • 2,995
    • -5.19%
    • 솔라나
    • 169,700
    • -11.2%
    • 에이다
    • 937
    • -7.23%
    • 이오스
    • 1,202
    • -2.2%
    • 트론
    • 349
    • -0.85%
    • 스텔라루멘
    • 379
    • -5.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220
    • -7.02%
    • 체인링크
    • 18,530
    • -9.21%
    • 샌드박스
    • 382
    • -5.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