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국제금융국장 "3국 협력방안 논의"

입력 2008-08-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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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의 국제금융국장들이 고유가 등 대외불안요인이 아시아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각국의 정책대응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CMI 다자화, ABMI 등 역내 금융협력과 이슈들의 진전 상황을 점검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지난 5월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한중일 재무장관회의의 후속조치로서, 한중일 ‘거시경제ㆍ금융 안정 워크숍’의 개최 계획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은 23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제18차 한중일 국제국장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일본의 타마키 린타로 재무성 국제국장, 누나미 타다시 일본은행 국제국장, 중국의 정 시아오송 재정부 국제국장, 진 종시아 인민은행 국제국 심의관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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