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종현 빈소 찾았던 설리, 밤늦은 시간 침통한 표정 유지

입력 2019-10-14 22: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설리 SNS )
(출처=설리 SNS )

故종현 사망 2주기를 앞두고 설리마저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나 대중들의 충격이 크다.

故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우울증을 떨치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故종현이 세상을 떠났을 당시, 설리는 같은 소속사 동료였던 그의 빈소를 침통한 표정으로 밤 늦은 시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는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의 죽음에 같은 소속사였던 종현의 죽음까지 회자되고 있는 것.

일각에서는 종현 설리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이먼트의 아티스트 관리가 부실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85,000
    • -0.3%
    • 이더리움
    • 4,618,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0.07%
    • 리플
    • 2,025
    • +18.28%
    • 솔라나
    • 355,600
    • -0.95%
    • 에이다
    • 1,390
    • +21.61%
    • 이오스
    • 1,035
    • +11.17%
    • 트론
    • 284
    • +2.16%
    • 스텔라루멘
    • 471
    • +30.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50
    • -2.23%
    • 체인링크
    • 22,930
    • +10.13%
    • 샌드박스
    • 518
    • +7.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