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앱 요기요가 인기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음식 메뉴를 50% 할인하는 ‘요기부터 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요기부터 반값’ 할인은 더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배달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이달 25일까지 총 2주 평일 동안 치킨과 버거, 카페/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요기요에서 50% 할인 받아 주문할 수 있다. 1주차에는 맥도날드, 배스킨라빈스, KFC, 던킨을 할인한다.
배달 앱 최초로 선보인 요기요의 정기 구독 할인 서비스인 슈퍼클럽 가입자는 반값 할인된 가격에 3000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요기부터 반값’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브랜드 중 요기요의 1년 365일 소비자 할인 혜택 프로그램인 ‘슈퍼레드위크 2.0’과 중복할인도 가능하다.
할인 적용 방법은 요기요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다운 받아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해당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메뉴를 선택 주문하면 된다. 단,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 이용 시에만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중복 할인 혜택은 자동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인기 프랜차이즈 할인 쿠폰은 순차 공개 예정이며, 1일 1회 사용 가능하다.
한편, 요기요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 외에도 편의점 카테고리 3000원 주말 할인, 미션 달성 최대 5000원 쿠폰 지급 등 다양한 할인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