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이 답보사태에 빠졌던 자회사 웅진코웨이의 인수전에 넷마블이 가세하면서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웅진은 9시23분 현재 13.07% 오르며 3일 연속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웅진은 전 거래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거래량 역시 900만주를 넘어서며 전 거래일 거래량을 크게 넘어선 상황이다.
전날 웅진은 “웅진씽크빅은 현재 보유 중인 웅진코웨이의 경영권을 포함한 투자지분 25.08%의 매각과 관련해 넷마블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2019년 10월 14일에 우선협상대상자에게 통보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 10일에 넷마블은 웅진코웨이 인수 본입찰에 지분 25.08%를 1조8300억 원 안팎에 사들이겠다고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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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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