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한경희 홈스타일 로미’ 론칭

입력 2019-10-1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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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사진제공=한경희생활과학)
▲로미(사진제공=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생활과학이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한경희 홈스타일 로미’(로미)를 론칭한다.

한경희생활과학은 15일 밤 9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K쇼핑에서 런칭 방송을 실시하며 ‘로미키친’이라는 타이틀로 주방 공간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로미는 비스포크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공장에서 찍어낸 듯 한 인테리어가 아닌 전문 디자이너가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 고객의 취향에 맞춰 디자인해 공간을 완성한다. 로미 키친 역시 고객 맞춤형 인테리어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즐기는 공동의 공간으로 연출한다. 단순히 요리만하는 주방에서 벗어나 그 이상의 프리미엄 공간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가족이 함께 분위기 있는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홈카페나 북카페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쉽게 연출할 수 있다.

로미키친은 로미만의 세련되고 독특한 감각을 담은 컨셉을 제안한다. 도시적인 감각의 베이직, 북유럽 감성의 클래식, 고급스러운 프렌치 감성의 주방 등 로미키친 전문디자이너가 올해의 트랜드를 제안한다. 로미키친의 대표 컨셉인 ‘베이직’은 현대적이며 도시적인 분위기를 담아 기본에 충실한 감각을 담은 모던하고 깔끔한 주방으로 연출한다.

‘클래식’은 북유럽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컨셉이다. 상/하부장에는 웨인스코팅 기법과 엔틱한 황동컬러의 손잡이로 포인트를 줘 주부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북유럽 느낌의 공간을 연출한다.

‘프렌치’는 한편의 예술작품처럼 로맨틱한 프랑스의 감성을 담은 컨셉이다. 클래식한 분위기에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의 엔틱 손잡이로 유러피안 럭셔리 감성 공간을 제안한다.

로미키친의 특징은 주부들의 편의를 고려한 수납력이다. 팬트리와 같은 키 큰 수납장을 도입해 수납 공간을 최대 150%까지 늘릴 수 있다.

한경희대표는 “로미는 생활 가전 전문 브랜드를 운영하며 쌓아온 리빙 케어에 대한 노하우와 전문성을 십분 발휘해 공간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할 것”이라며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 고객 맞춤형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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