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더 뉴 스파크 (사진제공=쉐보레)
쉐보레(Chevrolet) 스파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 경형 승용차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15일 쉐보레에 따르면 올해로 28년째를 맞는 KCSI는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조사로, 전반적 만족도ㆍ제품ㆍ서비스 및 이미지와 관련한 '요소 만족도'와 재구입 의향 등 총 3개 항목의 점수를 합산해 '소비자 만족도'와 '충성도'를 지표화한다.
쉐보레 더 뉴 스파크는 이번 조사에서 100점 만점 중 85.1점의 높은 점수를 얻으며, 기아차 모닝을 제치고 5년 연속 경형 승용차 부문 고객만족도 1위에 올랐다.
스파크는 전반적 만족도와 재구입 의향 부문에서 경쟁 모델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고, 승차감(안락감)ㆍ주행 안정성ㆍ엔진 및 미션 성능ㆍ신차 인도 시 차량 상태 등 요소 만족도 항목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한국지엠 영업ㆍ서비스ㆍ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 부사장은 “쉐보레 스파크는 뛰어난 안전과 품질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대한민국 대표 경차로 고객의 곁을 지켜온 모델”이라며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 5년 연속 1위 달성은 스파크의 제품 경쟁력 제고를 위한 쉐보레의 노력이 고객에게 인정받은 매우 의미 있는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