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리커창 총리, 삼성 시안 반도체 공장 시찰

입력 2019-10-15 14: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중 협력 시그널

▲시안 삼성 반도체 공장 시찰한 리커창 중국 총리(출처=중국정부망 캡처)
▲시안 삼성 반도체 공장 시찰한 리커창 중국 총리(출처=중국정부망 캡처)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중국 시안(西安)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시찰했다. 한중 협력의 신호를 보낸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15일 중국정부망에 따르면 리커창 총리는 전날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의 삼성 반도체 공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리 총리는 "중국의 대외 개방의 문은 커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시장은 넓고 산업이 중저에서 고부가가치 분야로 나아가고 있으며 거대한 사업 기회가 놓여 있다"며 "우리는 삼성을 포함한 각국의 하이테크 기업들이 계속해서 중국에 투자를 확대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리 총리는 "우리는 지식재산권을 엄격히 보호하며 중국에 등록한 모든 기업을 동등하게 대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중국 정부망은 이날 리커창 총리가 방문한 삼성전자 시안 반도체 공장에 총 150억 달러가 투자된다며 리 총리의 행보를 집중 조명했다.

리커창 총리의 삼성전자 시안 반도체 공장 시찰에는 황득규 중국 삼성 사장이 안내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안 공장은 삼성전자의 유일한 해외 메모리 반도체 생산기지로 총 70억달러가 투입돼 제2공장이 건설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지난 2월 이 공장을 방문해 반도체 사업을 점검했다.

베이징 소식통은 "리커창 총리가 삼성전자 시안 반도체 공장을 시찰했다는 것은 향후 한중 협력 강화를 위한 신호탄으로도 볼 수 있다"면서 "연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이 이뤄지면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10]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2.06]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K-배터리 전기차 캐즘에 실적 '빙하기'…"ESS전환도 역부족"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58,000
    • -1.87%
    • 이더리움
    • 2,982,000
    • -4.73%
    • 비트코인 캐시
    • 774,500
    • -1.46%
    • 리플
    • 2,073
    • -3.18%
    • 솔라나
    • 122,500
    • -4.97%
    • 에이다
    • 388
    • -2.76%
    • 트론
    • 412
    • +0%
    • 스텔라루멘
    • 234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90
    • -1.34%
    • 체인링크
    • 12,650
    • -3.44%
    • 샌드박스
    • 126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