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 3.3㎡당 2668만원…1년새 15.6%↑

입력 2019-10-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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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전국 3.3㎡당 1168만원…전년 대비 8.63% 올라

▲자료 제공=주택도시보증공사
▲자료 제공=주택도시보증공사
서울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 이상 올랐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은 808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3.3㎡으로 환산하면 2668만500원이다. 전월보다는 0.09% 떨어졌지만, 전년 동월보다는 15.61% 급등한 수치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14.11%오른 548만9000원으로 집계됐다.

5대 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및 세종시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362만1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50% 상승했다. 기타 지방(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의 ㎡당 평균 분양가격은 274만50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6.90% 올랐다.

전국 기준으로는 ㎡당 평균 분양가격은 353만90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8.63% 상승했다.

아울러 지난달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6636가구로 전년 동월(8989가구)대비 26% 감소했다.

서울의 신규분양 가구 수는 714가구로 전년 동월(132가구)보다 582가구 늘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신규 분양 가구수는 2270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1371가구)보다 899가구 증가했다.

반면 5대 광역시 및 세종시의 신규 분양 가구수는 같은 기간 2509가구 감소한 2763가구로 집계됐다.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및 신규 분양 세대수 동향에 대한 세부 정보는 HUG 홈페이지 또는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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