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증권은 25일 두산인프라코어의 대중국 판매 성장세 우려는 기우라며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제시했다.
이형실 애널리스트는 "베이징 올림픽 이후 중국 건설 경기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올림픽 이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와 관련 "중국 전체로 볼 때 올림픽 관련 투자 규모가 미미하고 올림픽 후에도 2010년 상하이 세계 박람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의 대규모 행사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쓰촨성 지역의 지진 피해로 인해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 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