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관련주가 국정과제 제외소식으로 이틀째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이화공영은 전일보다 4.39% 하락한 1만4150원을 기록중이다.
같은시간 홈센타와 삼호개발은 각각 3.47%, 2.68%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대운하 관련주의 하락세는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새 정부의 193개 국정과제를 100대 과제로 정비하는 과정에서 한반도 대운하 건설 계획이 완전히 제외될 것으로 언급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