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12~13일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아테온과 티구안의 전시 및 시승 행사인 '폭스바겐 로드투어 in 인천-위켄드 라이드'를 열었다.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12~13일 인천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아테온과 티구안의 전시 및 시승 행사인 '폭스바겐 로드 투어 in 인천-위켄드 라이드'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약 1만5000명이 폭스바겐 부스에 방문했고, 100여 건의 현장 시승이 진행됐다.
또한, 아테온과 티구안 구매 상담이 이뤄졌고 현장 계약이 성사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 골프 퍼팅 챌린지, 가족들을 위한 폭스바겐 풍선 증정 및 포토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폭스바겐은 연내 강원도에서 로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인천 로드 투어로 시민들이 폭스바겐에 보여준 관심과 애정을 재차 확인하고, 동시에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고무적인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다각도의 고객 접점 마련을 위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