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디모스트 엔터테이먼트·진아기획까지 원만했던 이해관계

입력 2019-10-16 2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디모스트 엔터테이먼트 )
(출처=디모스트 엔터테이먼트 )

디모스트 엔터테이먼트와 강남이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모스트 엔터테이먼트에 이적한지 5개월 만이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모스트 엔터테이먼트와 강남은 이상화와의 결혼을 앞두고 계약 해지에 대해 원만히 입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디모스트 엔터테이먼트에 영입되기 전 강남은 태진아의 진아엔터 소속이었다. 당시에도 원만한 소속사 이적을 보이기도 했다. 진아엔터 측은 “그가 어디에서든 잘 되길 바란다”며 “그의 예능 활동 및 여러 활동에 큰 지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그의 소속사 이적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강남은 디모스트엔터테이먼트를 통해 “그동안 아들처럼 돌봐주시고 이끌어주신 태진아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며 “더 큰 효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랑스러운 아들 강남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1% 올랐는데…개미는 ‘하락 베팅’ 삼매경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11: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890,000
    • +0.43%
    • 이더리움
    • 4,049,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480,000
    • +1.72%
    • 리플
    • 4,011
    • +5.25%
    • 솔라나
    • 250,400
    • -0.87%
    • 에이다
    • 1,154
    • +3.31%
    • 이오스
    • 946
    • +3.05%
    • 트론
    • 360
    • -0.83%
    • 스텔라루멘
    • 502
    • +3.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750
    • +1.43%
    • 체인링크
    • 26,710
    • +0.6%
    • 샌드박스
    • 541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