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이 자회사 쉬코리아의 ‘쉬(Shh)’ 론칭 기대감에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팍스넷은 전일 대비 5.38%(500원) 오른 9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종목은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일에는 20.00% 급등했다. 팍스넷은 전일 자회사 쉬코리아가 정식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는 쉬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테스트 버전 등록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오픈 베타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말에는 핵심기술 △메인넷 그리다 △시크릿 채팅 △핑거액션 △큐로 등 총 6가지 특허출원을 마무리했다.
쉬는 팍스넷 자회사 쉬코리아가 자체 기술로 개발하고 있는 메신저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최적화된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자랑한다. 텍스트만을 암호화했던 기존 메신저들과 달리 이미지, 영상 등 모든 데이터 암호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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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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