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값, 100여일만에 1600원대로

입력 2008-08-25 13:53 수정 2008-08-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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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경유의 평균 가격이 100여일만에 리터당 1600원대로 내려갔다.

2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24일 현재 전국 주유소의 평균 경유값은 리터당 1698.31원으로 전날보다 2.76원 하락했다.

휘발유값도 하락세를 이어가 24일 현재 리터당 1732.42원으로 지난 4월30일 이래 최저치다.

시도별로 볼때 경유값은 광주가 1669.69원으로 가장 쌌으며 전북(1675.07원), 인천(1679.72원), 전남(1680.95원), 제주(1686.04원)도 1600원대에 판매됐다. 서울은 1729.04원으로 가장 비쌌다.

휘발유값의 경우 광주(1685.73원)와 전북(1691.64원), 전남(1697.88원) 등에서 1600원대에 판매됐으며 서울은 1802.91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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