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가 SOC 개발 수혜가 기대되는 자산가치주라는 증권사 호평 이후 연일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아이에스동서는 전일보다 14.92% 뛰어오른 1만6950원에 거래되며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이규선 대우증권 연구원은 지난 21일 보고서를 통해 "아이에스동서는 시가총액을 크게 웃도는 자산가치와 향후 건설경기 회복시 보유 자산을 활용한 가치 극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또 건축 자재업과 건설업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시가총액 1840억원을 뛰어넘는 3014억원 규모의 자산가치는 건설경기 불황에도 주가의 안전판 역할을 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