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2019 소비자의 선택 글로벌 채용 컨설팅 부문 대상

입력 2019-10-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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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채용 전문 기업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Robert Walters Korea)가 지난 1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9 소비자의 선택’ 에서 글로벌 채용 컨설팅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2019 소비자의 선택’은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 인지도 및 경영활동을 토대로 가치와 적합성 평가를 실시한 후, 학계/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브랜드 전략•정책, 브랜드 소비자 만족도와 충성도, 브랜드 기여도, 경영활동 등을 토대로 가치와 정합성을 평가하여 심사한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와 브랜드 가치를 공감한 노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채용 컨설팅 부문 최종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로버트월터스는 1985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되어 현재 전 세계 31개국에서 4,300여 명 이상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혁신, 비전, 리더십을 지향하는 기업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세계 유수의 투자은행, 다국적 기업, 혁신적 중소기업 등의 기업 고객에게 전문 인력 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0년 설립한 한국 지사는 재무회계, 금융서비스, 정보기술(IT), 게임, 유통 및 소비재, 의약품 및 의료기기, 화학, 중공업, 자동차,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다국어 구사능력을 갖춘 인재채용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기업 및 국내 진출 외국계 기업 고객에게 한국의 기업문화 및 채용 프로세스 기반 채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버트 월터스는 설문조사, 세미나, 미디어 활동 등을 통해 최신 고용시장에 대한 정보와 견해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를 통해 이직에 성공한 지원자의 연봉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외 고용시장 동향 및 산업별, 직군별 최신 연봉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연봉 조사서 (Salary Survey)’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던칸 해리슨 지사장은 “로버트 월터스는 구직자와 기업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 글로벌 및 국내 채용 수요 분석과 2020년 고용시장 전망을 담은 ‘연봉 조사서 2020’ 은 내년 초 서울에서 국내 주요 기업 및 외국계 기업 인사담당자와 미디어 관계자를 초청해 이루어진다. 참석을 희망하는 관계자는 로버트 월터스에 정보를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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