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3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부합 전망 -신한금융

입력 2019-10-1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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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8일 녹십자에 대해 3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한 부합한 양호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11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3671억 원, 영업이익은 7.4% 오른 301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시장 기대치에 충족하는 무난한 편”이라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도입 품목인 ‘인슐린’의 판권 반환으로 170억 원 규모로 매출이 감소하면서 처방의약품 부문 매출 역시 줄어들 전망이지만 전년 동기 대비 12.1% 감소한 687억 원 수준에서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대 사업부인 혈액제제 매출은 5.2% 증가한 793억 원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내년 실적은 개선될 전망”이라며 “올해 감소했던 처방의약품과 수출이 회복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R&D 강화에 따라 경상개발비 증가는 성장을 위한 투자”라며 긍정적인 비용 지출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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