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가 닷새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25일 니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8%(212.62포인트) 뛴 1만2878.6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일본증시는 인플레 완화에 따른 미국 증시 급등과 국제 유가 급락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장중 내내 상승세를 보였다.
주요 업종·종목별로는 전기전자의 소니(4.37%)가 급등했고 캐논, 샤프, 마쓰시타전기산업도 2% 이상 뛰었다.
또한 자동차의 혼다(4.36%), 닛산(3.13%). 도요차(2.94%)와 금융의 미즈호파이낸셜그룹(4.76%), 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그룹(4.24%), 반도체의 니콘(4.11%), 어드밴테스트(2.51%), 후지쓰(2.76%), NEC(2.04%) 등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