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양에너지, 지평면사무소에 쌀ㆍ후원금 전달

입력 2019-10-18 14:15 수정 2019-10-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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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한국태양에너지(대표 이진용)가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0일 한국태양에너지는 지평면사무소(면장 조근수)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희망나눔 ‘마음을 전하는 희망 쌀 나눔’ 기부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태양에너지는 지평면사무소를 통해 소외된 지역 주민을 위한 지평농협의 품질 좋은 허반메쌀 2,000kg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태양에너지가 지원한 쌀은 지평면에 거주하는 가정과 지평면사무소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에 전달하며, 후원금은 최근 화재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평면 주민을 위해 쓰이게 된다.

이진용 한국태양에너지 대표는 “지평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점점 쌀쌀해지는 계절, 소외된 이들이 몸과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태양에너지는 지평농협, 여량농협, 양평농협, 정선농협 등에서 매년 8,000kg 상당의 쌀을 직접 구매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매월 정기적으로 소녀가장, 장애인들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실제로 이번 지평 주민을 위한 지원 외에도 올해 5월 지평면, 7월 여량면에 쌀 나눔 기부 행사를 진행 한 바 있다.

한편, 한국태양에너지는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사업에 진출해 정부의 태양광 에너지 보급사업에 발맞춰 선도적인 일익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전국 700여 개 소에 태양광을 설치하며 ‘나눔과 공유의 햇빛나눔 발전경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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