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오정원 부사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오른쪽) (사진제공=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가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환경가전 부문 1위로 선정됐다.
21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지속가능성지수는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지표다.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해 업종별, 평가영역별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수상은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국내 46개 업종, 196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소비자, 지역사회, 협력사 등 관계자와 전문가들을 통해 각 부문별 1위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청호나이스는 ‘환경오염 예방’, ‘제품서비스의 안전성 요구 증대’, ‘고객 요구 다양화’, ‘고용창출’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정원 청호나이스 부사장은 “청호나이스는 종합생활환경가전 기업으로, 최고의 기술력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생활과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