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서울케어-건강돌봄’ 발전방안 논의

입력 2019-10-21 14: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9 미래건강도시 서울 심포지엄포스터 (사진 = 서울시)
▲2019 미래건강도시 서울 심포지엄포스터 (사진 = 서울시)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은 24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케어-건강돌봄’을 주제로 ‘2019 미래건강 도시 서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3회차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시 주요 건강정책(건강돌봄, 필수의료, 정신건강, 시민참여 등)에 대해 전문가, 실무자, 시민 등 약 300명이 참여해 각 주제에 대해 심층진단과 발전 대안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펼쳐진다. 서울시 건강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지역사회 돌봄의 새로운 개념과 전략’,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이 ‘서울시 건강정책 발전방향’, 김석연 서울시 동부병원장이 ‘동부병원의 발전사’를 발표한다.

이영문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대표이사는 “2019 미래건강 도시 서울 심포지엄은 돌봄의 사회적 책임에 선도적으로 부응한 서울시 주요 정책 ‘서울케어-건강돌봄’의 의의와 방향성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각 분야 전문가, 시민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다양한 의견이 모여 구체적인 발전방안이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36,000
    • -0.95%
    • 이더리움
    • 4,646,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2.23%
    • 리플
    • 1,990
    • -1.83%
    • 솔라나
    • 348,200
    • -2.08%
    • 에이다
    • 1,431
    • -2.98%
    • 이오스
    • 1,150
    • -0.17%
    • 트론
    • 287
    • -3.69%
    • 스텔라루멘
    • 733
    • -1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00
    • -5.47%
    • 체인링크
    • 24,880
    • +1.06%
    • 샌드박스
    • 1,121
    • +36.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