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64.84p, 상승(▲4.15p, +0.20%)마감. 기관 +543억, 개인 +445억, 외국인 -1207억

입력 2019-10-2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5포인트(+0.20%) 상승한 2064.8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543억 원을, 개인은 445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207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전자(+2.2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료정밀(+2.06%) 섬유·의복(+0.3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비금속광물(-1.32%) 기계(-1.31%)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음식료품(+0.14%)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운수창고(-1.07%) 건설업(-0.99%) 운수장비(-0.8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수산업(+2.91%), PCB생산(+1.38%), IT(+1.10%), 보험(+0.63%), 통신(+0.4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2.13%), 방위산업(-1.98%), NFC(-1.96%), 농업(-1.57%), (-1.56%)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80% 오른 5만3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신한지주가 1.78% 오른 4만2850원에 마감했으며, LG화학(+1.01%), NAVER(+1.00%)가 상승한 반면 POSCO(-1.78%), SK이노베이션(-1.53%), 삼성바이오로직스(-1.31%)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넥스트사이언스(+17.83%), 윌비스(+15.8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카리스국보(-10.95%), 모나미(-7.58%), 쿠쿠홀딩스(-6.70%)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두산퓨얼셀2우B(+29.96%), 두산솔루스2우B(+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6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51개다. 7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2원(-0.76%)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80원(-0.63%), 중국 위안화는 166원(-0.5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4: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70,000
    • -0.61%
    • 이더리움
    • 4,667,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0.42%
    • 리플
    • 2,026
    • +1.1%
    • 솔라나
    • 349,300
    • -1.22%
    • 에이다
    • 1,446
    • -0.55%
    • 이오스
    • 1,153
    • +0.35%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32
    • -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3.93%
    • 체인링크
    • 24,960
    • +2.13%
    • 샌드박스
    • 1,104
    • +24.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