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사건 뭐길래?…미스코리아 출신 인기 배우→"700만 원" 잔고 고백

입력 2019-10-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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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플러스)
(사진제공=SBS플러스)

배우 성현아가 각종 사건 이후 생활고를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성현아가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전 재산이 700만 원이었다"라며 생활고를 고백한 가운데, '성현아 사건'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현아는 1994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광주전남 예선대회에서 진, 본선에서 미에 당선됐고 청춘드라마 '사랑의 인사'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후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은 성현아는 드라마 '사랑의 인사' '보고 또 보고' '허준' '나쁜여자 착한여자' '이산' '자명고' '욕망의 불꽃', 영화 '보스 상륙 작전' '주홍글씨' '애인' '손님은 왕이다' '시간' 등에 출연하며 색깔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2007년에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하며 가정을 꾸렸지만 3년 만에 이혼했고, 3년 뒤인 2010년에 여섯 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이후 남편의 사업 실패로 별거 생활에 들어갔고, 별거 중이던 남편이 2017년 사망한 채 발견돼 사별의 아픔을 겪기도 했다.

2013년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받았지만 2016년 대법원 판결에서 무죄를 선고받기도 했다. 이후 2016년 영화 '그물'에 특별출연하며 재기에 나섰지만, 남편의 사망으로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쉬었다.

현재 홀로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성현아는 지난해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종영 이후 작품 활동을 쉬며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또방TV'를 개설한 바 있다.

한편 성현아는 21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각종 사건 이후 생활고를 겪었다며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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