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남편, 사건 무혐의 판결 後 비보…168억 횡령 혐의 수배

입력 2019-10-22 01:14 수정 2019-10-22 0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채널A 캡처)
(출처=채널A 캡처)

성현아가 예능프로그램에 조심스럽게 복귀하며 과거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21일 성현아는 tvN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 김수미에게 과거 자신의 사건을 언급하며 생활고를 토로했다.

성현아는 과거 브로커를 통해 이른바 '스폰서 계약'을 맺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성현아는 실명까지 공개하며 기자들 앞에 서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사랑을 판적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던 것. 이후 성현아는 대법원 파기환송심으로 무죄를 받아냈다.

이후 연예계 복귀 시동을 건던 와중 비보를 접했다. 남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당시 남편은 168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수배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성현아 측은 "성현아는 남편과 오래전 부터 별거중이었다.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이었지만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3: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99,000
    • -0.8%
    • 이더리움
    • 4,644,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2.21%
    • 리플
    • 1,939
    • -5.37%
    • 솔라나
    • 348,500
    • -3.01%
    • 에이다
    • 1,399
    • -7.04%
    • 이오스
    • 1,143
    • -2.06%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11
    • -15.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5.98%
    • 체인링크
    • 24,650
    • -1.64%
    • 샌드박스
    • 1,105
    • +40.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