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워치 액티브2' LTE 모델·언더아머 에디션 출시

입력 2019-10-22 11:00 수정 2019-10-22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TE 45만9800~49만9400원·언더아머 33만~36만9600원

▲갤럭시 워치 액티브2 LTE 모델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액티브2 LTE 모델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갤럭시 워치 액티브2’의 LTE 모델과 달리기 마니아를 위한 언더아머(Under Armour) 에디션을 각각 23일과 25일에 순차적으로 국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LTE’ 모델은 스마트폰이 없어도 단독으로 통화, 문자 등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모델과 차별화된 ‘레드링(Red Ring)’을 홈 버튼에 적용했다.

또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블루투스’ 모델과 동일하게, 운동·스트레스·수면 트래킹을 통한 건강 관리뿐만 아니라, 빅스비·카메라 컨트롤러·번역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LTE 모델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44mm와 40mm 2가지 사이즈, 실버·골드·블랙 3가지 색상 총 6종으로 출시하며, 이동통신 3사 대리점 및 삼성 디지털 프라자 매장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44mm 모델이 49만9400원, 40mm 모델은 45만9800원이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은 글로벌 스포츠 웨어 브랜드 언더아머(Under Armour)와 협업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달리기를 즐기는 사용자들을 위해 차별화된 스트랩과 특화 기능을 탑재했다.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에 언더아머 에디션 전용 스트랩, 언더아머 전용 워치 페이스로 달리기에 최적화된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케이던스(Cadence) 기반으로 실시간 달리기 관리 기능을 지원해 달리기 목표 설정 및 달성을 도와주는 코칭 프로그램 ‘맵 마이 런 (Map My Run)’의 MVP 서비스도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은 블루투스 모델, 알루미늄 소재의 아쿠아 블랙 색상으로만 출시하며, 44mm는 블랙 스트랩, 40mm는 모드 그레이(Mod Gray) 스트랩 조합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44mm 모델이 36만9600원, 40mm 모델은 33만 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 LTE 모델과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언더아머 에디션은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힌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으로 웨어러블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2: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98,000
    • +2.6%
    • 이더리움
    • 4,657,000
    • +7.16%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10.92%
    • 리플
    • 1,923
    • +23.43%
    • 솔라나
    • 361,300
    • +8.96%
    • 에이다
    • 1,227
    • +11.04%
    • 이오스
    • 955
    • +8.77%
    • 트론
    • 281
    • +1.81%
    • 스텔라루멘
    • 393
    • +15.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2.66%
    • 체인링크
    • 21,000
    • +5.37%
    • 샌드박스
    • 496
    • +5.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