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 사임 표명 "자리비워주는 것이 마지막 소임"

입력 2019-10-22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삼석<사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임기 5개월을 남기고 사의를 표명했다.

고 상임위원은 지난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직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임의사를 밝혔다. 그는 "임기가 5개월쯤 남아 있지만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역량 있는 분이 새로 오셔서 새해 업무계획을 세우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자리를 비워 주는 것이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후임자가 임명되는대로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서 저 자신을 돌아보고 숙성시키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깨어있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성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날 국감에서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이 "임기를 다 채우지 않을 가능성 있나"라고 질의한 데 대해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김창룡 인제대 교수가 방통위원 후보로 검증되고 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고 상임위원은 3기 방통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추천으로 선임된 후 4기 방통위에서 대통령 추천 몫의 방통위원으로 연임했다. 방통위는 대통령이 임명하는 위원장을 비롯해 상임위원 4명(정부 추천 1명, 여당 추천 1명, 야당 추천 2명) 등 5명으로 구성된다.

총선 출마설도 나오는 형편이다. 광주지역에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고 상임위원의 출마 가능성이 잇따라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83,000
    • +7.27%
    • 이더리움
    • 3,085,000
    • +7.75%
    • 비트코인 캐시
    • 779,500
    • +12.56%
    • 리플
    • 2,171
    • +11.39%
    • 솔라나
    • 130,100
    • +9.42%
    • 에이다
    • 407
    • +7.11%
    • 트론
    • 409
    • +1.74%
    • 스텔라루멘
    • 243
    • +5.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70
    • +14.73%
    • 체인링크
    • 13,260
    • +8.78%
    • 샌드박스
    • 130
    • +8.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