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임직원들이 데이터분석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는 임직원 데이터분석 교육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오렌지라이프 전체 임직원 중 20%가 해당 과정을 이수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회사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제고했다.
교육 내용은 △데이터 분석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 모델링 등이며 더욱 심층적인 고객 인사이트 발굴을 위해 비즈니스 사례 분석 실습까지 함께 시행됐다.
오렌지라이프 IT그룹 한상욱 상무는 “단순한 정보활용 수준을 넘어서 임직원들이 데이터 안에서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이를 업무에 실제 적용하도록 하는 것이 교육의 핵심 목표”라며 “애자일 조직이 업무수행에 있어 창의성과 혁신을 적극 장려하는 만큼, 고객 중심 혁신에 필수적인 데이터 교육을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