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카 허니’, 미세먼지의 계절 피부관리 도움돼

입력 2019-10-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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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계절이 어김없이 찾아왔다. 미세먼지 시즌이 되면 피부에도 적신호가 켜진다. 피부는 직접 외부 공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오염물질이 피부 표면이나 모공 속에 쌓여 피부 트러블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뉴질랜드의 마누카꿀이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마누카꿀’은 액체로 된 금이라고 불리는 지구상에서 존재하는 가장 특별한 꿀이다. 액체금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강력한 항균효과를 가진 메틸글리옥살(MGO) 활성 성분 때문이다. 세균을 잡아주는 효능과 더불어 피부 트러블을 관리하는 여드름 치료제로도 사용되고 있다.

마누카꿀은 피부노화방지, 천연항생제, 비타민B가 많아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며 염증예방, 상처치료, 환절기 감기예방, 항산화 작용에 뛰어나 피부미용에 탁월하다. 환절기 미세먼지로부터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팁은 천연 제올라이트다. 이 성분은 해독에서부터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삶을 변화시키는 장점의 신체의 독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유일한 물질로 알려져 있다.

우리 몸의 건강에 혼란을 야기하는 피로감, 무력감, 약한 면역체계 및 수많은 건강 문제는 이러한 독소가 축적돼 생기는 부작용들이다. 이러한 독소로부터 몸을 정화하는 것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비법인데 ‘제올라이트’는 해독의 마스터로도 불린다.

제올라이트는 독특한 벌집모양의 결정구조로 공간은 음전하를 띠며 이 음전하는 납, 수은, 또는 니트로사민과 같은 양극성 독소를 끌어당긴다. 여러 면의 독소를 끌어당기는 자석과 같이 이 벌집모양의 상자에 독소를 가두고 자연스럽게 몸에서 배출시킨다. 또한, 미세하게 분쇄된 천연 제올라이트는 각질정리를 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자극이 없이 자연스러운 각질 케어를 할 수 있다.

이처럼 피부관리에 좋은 뉴질랜드의 마누카꿀과 천연 제올라이트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으로는 ‘제무(ZEMU) 마누카허니바디워시’를 들 수 있다. 이 제품은 성분과 제품력으로 지난 9월 ‘2019년 겟잇뷰티 뷰라벨 바디워시부문’에서 1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제무(ZEMU) 관계자는 “미세먼지에는 수은, 납과 같은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다”며 “따라서 단순한 세정을 넘어 모공 속 깊은 곳까지 꼼꼼한 세정을 돕고, EWG 그린등급의 착한 성분으로 외부 환경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클렌징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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