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087.88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0.98p, -0.05%)

입력 2019-10-23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개인의 ‘팔자’ 기조에 밀려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2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0.98포인트(-0.05%) 하락한 2087.88포인트를 나타내며, 20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367억 원을 매수 중이며 개인은 50억 원을, 기관은 320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전자(+1.85%)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약품(+1.36%) 서비스업(+0.2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비금속광물(-1.00%) 섬유·의복(-0.62%)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통신업(+0.14%) 운수장비(+0.0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창고(-0.46%) 기계(-0.38%) 종이·목재(-0.3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59% 내린 5만9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5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9.88% 오른 37만80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2.87%), 삼성물산(+0.54%)이 상승 중인 반면 SK하이닉스(-1.52%), NAVER(-0.97%), 삼성전자우(-0.84%)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삼성출판사(+13.71%), 명문제약(+11.90%), 삼성바이오로직스(+9.8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남영비비안(-6.13%), 현대엘리베이(-5.60%), 한창(-5.11%) 등은 하락 출발했다. 두산솔루스1우(+29.96%), 두산퓨얼셀2우B(+29.63%)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287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57개다. 16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3원(0.00%)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82원(+0.11%), 중국 위안화는 166원(+0.0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100,000
    • -0.84%
    • 이더리움
    • 4,056,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497,600
    • -2.34%
    • 리플
    • 4,106
    • -2.14%
    • 솔라나
    • 288,000
    • -1.91%
    • 에이다
    • 1,156
    • -2.61%
    • 이오스
    • 954
    • -3.83%
    • 트론
    • 363
    • +1.97%
    • 스텔라루멘
    • 517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450
    • -0.08%
    • 체인링크
    • 28,450
    • -1.04%
    • 샌드박스
    • 592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