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OF BTS'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떴다…깜짝 등장한 BTS에 팬들은 "꺄악"

입력 2019-10-23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탄소년단 멤버들 'BTS 팝업스토어' 깜짝 방문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HOUSE OF BTS' 벽면에 그려진 멤버들의 모습. (이재영 기자 ljy0403@)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HOUSE OF BTS' 벽면에 그려진 멤버들의 모습. (이재영 기자 ljy0403@)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비티에스(HOUSE OF BTS)'에 진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깜짝 등장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등 7명이 2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BTS 팝업스토어 'HOUSE OF BTS'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장에 있던 방탄소년단 팬들은 멤버들이 'HOUSE OF BTS'를 빠져나오는 모습을 촬영해 SNS를 통해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이곳을 빠져나왔다. 4대의 차량에 나눠 타는 모습까지도 개구진 멤버들의 모습에 팬들은 "꺄악" 소리를 지르며 환영했다.

▲이곳에 방문해 가장 눈에 띈 것은 핑크색이었다. BTS 팝업스토어 건물 배경도, 스태프의 옷 색깔도, 건물 내부에도 핑크색으로 가득찼다. (이재영 기자 ljy0403@)
▲이곳에 방문해 가장 눈에 띈 것은 핑크색이었다. BTS 팝업스토어 건물 배경도, 스태프의 옷 색깔도, 건물 내부에도 핑크색으로 가득찼다. (이재영 기자 ljy0403@)

BTS 팝업스토어 'HOUSE OF BTS'는 18일 오픈한 후 많은 팬들이 방문해 다양한 굿즈도 구매하고 방탄소년단의 음악 속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쇼룸도 즐겼다.

BTS 팝업스토어 'HOUSE OF BTS'는 내년 1월 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단, 매주 수요일은 휴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날 팝업스토어가 휴무인 점을 고려해 이곳을 깜짝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이날이 첫 방문이기에 내부가 어떻게 꾸며졌는지 등을 처음으로 확인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은 특히 국내 팬뿐 아니라 수많은 해외 팬들도 찾아 새로운 관광 상품이 되고 있다.

▲BTS 팝업스토어 'HOUSE OF BTS' 3층은 다락방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곳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을 배경으로 팬들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이재영 기자 ljy0403@)
▲BTS 팝업스토어 'HOUSE OF BTS' 3층은 다락방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곳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을 배경으로 팬들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이재영 기자 ljy0403@)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53,000
    • -1.05%
    • 이더리움
    • 4,663,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712,500
    • -0.7%
    • 리플
    • 1,999
    • -3.38%
    • 솔라나
    • 349,700
    • -1.77%
    • 에이다
    • 1,425
    • -5.06%
    • 이오스
    • 1,174
    • +8.91%
    • 트론
    • 288
    • -3.03%
    • 스텔라루멘
    • 793
    • +14.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2.6%
    • 체인링크
    • 24,800
    • +0.24%
    • 샌드박스
    • 872
    • +4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